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엄마가 딸에게 주는 사랑의 편지
- 당연한 사람, 당연한 사랑은 없다! 감사하고 귀하게 여기라. 당연히 여겨질땐 거리를 두어라!
Don’t take it for granted… 가까운곳에 있는 사람을 당연한것으로 여기지말고 귀하게 여기라는 말입니다. 세상에 당연한것은 하나도 없고 귀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사랑을 당연히 여기고 쉽게 대한다면….
거리를 두라는 사인입니다. 내 마음도 상대방도 처음 마음을 되찾기 위해 조금 거리를 두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마음과 거리의 밀당속에서 지혜로운 사람들은 서로가 가까와서 허물을 보게 되어도 함부로 하지 않고 항상 귀한줄 알게 됩니다. 친구 애인 부부 가족 다 마찬가지입니다. - 이별할때 외로울때 꿈을 가지고 기도하라!
❤️아래는 고도원의 꿈너머 꿈의 내용인데 함께 나눕니다.
“하나. 먼저 꿈을 말하라
「열 살 때 저는 하나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하나님, 제발, 제발 제가 배우가 되게 해주세요.
예쁜 장면에 많이 나오게 해주시고, 화장도 예쁘게 해서
올리비아 뉴튼 존처럼 보이게 해주세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같은 배우랑 키스도 좀 부탁드립니다.
또 언제나 배우 하고 싶다는 마음 변치 않게 도와주세요.”
20년이 지나, 이제 서른한 살이 된 저는 또다시 하나님께 편지를 씁니다.
“촬영장에 지각 안 하게 해주시고,
배우생활 계속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언제나 배우 하고 싶다는 마음 변치 않게 도와주세요.”」
미국의 영화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6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한 말이다.
영화배우가 되기를 간절히 꿈꾸며 하나님께 편지를 썼던 열한 살 소녀는 스무 살에 데뷔작을 찍으며 그 꿈을 이뤘다.
그로부터 3년 후,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18억 달러라는 경이적인 흥행성적을 올린 영화 <타이타닉> 의 주인공으로 우리 앞에 다시 나타났다. 영화 속에서 비운의 사랑을 나눈 상대배우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물론 잊지 못할 키스신도 찍었다. 열한 살 소녀의 꿈은 그녀가 편지에 쓴 그대로 이루어졌다.
꿈은 먼저 말해야 한다. 간절한 꿈일수록 더욱 더 확실하고 선명하게 말해야 한다. 당신이 말하는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꿈 너머 꿈>, 고도원 – ❤️
- 언제나 감사로 마무리하라!
끝이 끝이 아닙니다. 끝은 또다른 문이 열리는 시작입니다. 헤어짐은 새로운 만남의 시작입니다. 만남보다 헤어질때 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옛날 영화속 주인공들이 우연하게 만나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다가 슬프게 헤어질때가 있는데, 얼마나 아름답고 아쉽게 이별을 하는지… 영화가 끝나도 우리 마음속에서는 영화가 계속 됩니다. 끝나지 않는 영화 명화 세기의 명작은 이별영화입니다. 우리도 헤어질때 더 아름답고 매너있고 우아하게 … 영화속 주인공처럼…. 언젠가 다시 재회합니다! 주인공의 자녀들도 재회합니다. 연말과 새해 새로운 만남 그리고 헤어짐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졌던 만남과 사랑의 추억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해하며 자손들에게까지 아름다운 사랑의 유산을 남겨주는 영화속 주인공들처럼 살아가는 우리모두가 되길 기도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