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분노할 때 기억할 것( 민 20:1-13)
– 조정민의 답답답
인류 최초의 살인자 가인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경고하셨습니 다.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 4:7). 인터넷을 찾아보면 화를 다스리는 방법 이 수백 가지 나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건강한지 따져 보는 일입니다. 이것이 화를 다스리는 첫 단추입니다. 가인이 자신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 하나님께 화가 났을 때, 하나님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면 “하나님, 왜 제 제사는 받지 않으셨습니까?”라며 정직하 게 물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인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품은 섭섭한 마음을, 약한 대상인 아우에게 풀어 버렸습니다. 동일한 사건을 겪어도 어떤 사람은 분노하고 어떤 사람은 분노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화를 드러내고 어떤 사람은 화를 다스립니다. 그런 점에서 화를 내는 것은 바깥에 원인이 있다기 보다 내 안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나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사실을 믿으면 어떤 것도 시험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비참하게 죽을 사람이 나였는데, 예수님 때문에 내 생명이 보전된 것입니다. 그것을 알면 더는 자존심을 내세울 수 없습니다. 나를 묵상할수록 자존심이 강해지고, 십자가를 묵상할수록 내가 소멸됩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던져 나를 살리셨습니다. 그 사랑이 내 안에 차 오르면 분노가 쫓겨 나가고 순종의 마음이 열립니다. “
– 두란노
✅ 카인이 분노를 다스리고 아벨을 시기질투하지 않고 사랑 축복했다면 카인의 인생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창세기 성경내용이 완전 바뀌었을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인류와 개인 나라와 민족의 역사 흥망성쇠는 어떻게 분노와 죄를 다스리는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아벨만 사랑하시고 편애하신것이 아닐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주권에 대한 전적인 신뢰는 우리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용기 그리고 만족함과 평안을 줍니다.
우리각자 자신에게 꼭 맞는 모양과 그릇의 각양각색의 보석같은 축복을 벌써 준비하고 계신 하나님은 창조적이고 상상이상의 아이디어를 갖고 계십니다. 자동차가 안좋은 우리가 어떻게 고쳐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때 마음이 낙심되어있을때, 하나님의 천사를 보내서 위로해주시고 때로는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을 통해서 차도 주시고 육신의 부모님에게도 못받던 기도와 사랑도 받게 해주십니다!
다른 사람은 다주면서 나에게만 주지 않는 작은 계란하나에도 상처받고 트라우마가 생긴 우리의 마음을 계란보다 더 큰 선물 자동차로 축복을 주시려고 지금 계획하신 분이 창조주 전능자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인생의 매일 걱정근심대신 십자가까지 피흘리시면서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 영원까지 사랑하신, 신이지만 사람이기도 하신 예수님을 묵상하면, 완전하신 아버지 어머니같은 하나님의 마음이 보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가서 궁금한것 서운한 것 있으면 묻고 기도하며 오해를 풀고, 결코 늦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때를 기대 기다리는 우리가 되어요!! 오늘도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과 친밀한 관계 사랑의 관계로 영생평안 영생행복 영생용기 성령충만한 우리모두와 자자손손 되기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